치열한 취업시장에서 유학은 강력한 경쟁력을 담보한다. 하지만 유학만 다녀오면 취업이 보장 되리란 생각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개념정리와 이론학습 위주의 학부과정만을 이수한 경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능력 개발을 위해 다시 사교육 시장으로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넘쳐나는 유학생들 틈에서 취업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전문성 높은 과정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유학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BTEC(비텍), HND 비즈니스 에세이 과정은 문과생의 전략적인 취업은 물론이고 연봉상승의 기회와 밀접한 영국학제이다. 해당 과정은 영국 교육부 인증 기관 중 하나인 에덱셀(Edexcel)의 승인을 받아 운영되는 고등학제로, 영국의 수능제도라 할 수 있는 A레벨과 동등한 레벨의 과정이다.
BTEC(비텍), HND 비즈니스 에세이 과정은 경제/경영 관련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문과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에서 진행되는 강의내용 위주의 선행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실제 기업 및 비즈니스 사례의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과제수행을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관심사 내에서 실례 연구에 집중할 수 있고, 자연히 그 분야의 동향을 살피며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시험이 아닌 과제 제출을 통해 산출된 점수로 대학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영국의 최고 명문대학인 옥스포드 대학교까지 진학이 가능하다.
영국 교육 23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명문대 진학 컨설팅의 선두를 달려온 미키글로브의 대표 유미경은, “이과계열에 비해 문과 학생들은 취업시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요. 그런 점에서 경제/경영학은 문과계열 중 업무 활용도가 높은 학문이기에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이점이 있죠. 승인절차와 운영방식이 매우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 과정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딱 한 가지예요. 치열한 취업시장에서 문과생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와 연봉협상에서 유리한 입지선점을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이죠.”라고 전했다.
이미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경제학과 최종합격생을 배출한 미키글로브는 올해에도 임페리얼(Imperial College London), 에든버러(University of Edinburgh)를 포함한 영국 최상위권 대학에서 다수의 오퍼 및 최종합격을 받아냈으며, BTEC(비텍) 비즈니스 에세이 과정을 통해 지원한 학생들 대부분이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맨체스터(University of Manchester), 러프버러(Loughborough University) 등의 명문 대학교 오퍼를 받아냈다. 또한, HND 비즈니스 에세이 과정을 통해 지원한 학생 전원이 영국 내 20위권의 인지도 높은 써리(University of Surrey) 대학교 3학년(최고학년) 편입학 오퍼를 받아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의 유일한 BTEC(비텍), HND 비즈니스 에세이 과정 운영기관인 미키글로브는 별도의 예약을 통한 청강을 활용하여 실제 수업을 1시간 동안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9월 신입학과 편입학을 위한 마지막 개강 일은 각각 오는 8월 2일과 1일로 등록을 마감하며, 2021년 9월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올해 9월 이후 매달 개강 일을 확인하여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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